1901년에 태어나 중학교 시절 미국에서 건너온 아트 스미스(Art Smith)라는 파일럿의 곡예 비행을 보고 일본으로 건너 가 비행을 배운 청년. 이 청년은 공교롭게도 타이완에도 한국에도 있었습니다. 바로 셰원다(謝文達, 1901-1983)와 안창남(安昌男, 1901-1930). 일제강점기 서로 다른 식민지에서 자랐지만, 한 제국아라는 울타리 안에 있었기 때문일까요? 비행을 배우기까지 이들이 각각 타이중 그리고 경성에서 겪은 이야기는 놀라울만큼 비슷한데요. 같은 해에 태어나 타이완과 한국을 대표하는 첫 비행사가 된 두 청년의 이야기 <대만주간신보>에서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