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드라마의 열풍이 확산되며 드라마 속의 OST, 이른바 ‘K-OST’가 또 하나의 한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있어서 OST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분위기와 스토리 흐름에 적절한 OST는 감정의 전달을 극대화하고,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드라마의 성공이 OST의 인기를 견인했으나 요즘에는 OST의 인기가 작품 흥행의 주요인이 된다거나, 해당 작품을 넘어서는 인기를 얻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K-OST는 ‘삽입곡’ 개념을 넘어 자체적인 인기 K콘텐츠로 도약하고 있으며, K-OST를 주제로 한 글로벌 행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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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중국중앙(CC)TV에서 방영되기 시작해 올해 초 흥행 돌풍을 일으킨 왕자웨이(王家衛, 왕가위)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번화(繁花)’가 지난 6월 14일 OTT 플랫폼 마이비디오(myVideo)를 통해 타이완에서 선보여졌습니다.
...더보기연기, 가수,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어 ‘전능천후’라는 칭호를 얻은 타이완 아티스트인 양청린(楊丞琳, 양승림)은 1984년 타이베이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나이는 38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수를 꿈꾸며 종종 오디션과 음악경연대회에 참가했으며, 중학생 시절인 1999년 5월 타이베이시 정부가 주최한 "타이베이 마약 퇴치 메이크업 탤런트대회"에 참가하여 1등을 한 뒤 연예기획사인 ‘소니 BMG’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00년 4인조 여자그룹 ‘4 In Love’로 데뷔하고 2집까지 발표했으나 성적이 저조해 그룹은 2년 뒤인 2002년에 해체됐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었던 계기도 음악 활동이 아닌 타이완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流星花園)에 출연한 것과 예능프로인 ‘맞춰봐 맞춰봐 맞맞춰봐봐(我猜我猜我猜猜猜)' MC를 담당한 것입니다.
...더보기드라마의 여러 구성 요소 중 OST는 최근 들어 더욱 그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좋은 OST, 좋은 배경음악은 관객으로 하여금 더욱 줄거리에 몰입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청자를 끌어들일 수 있기도 합니다. 오늘 멜로디가든 시간에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드라마 OST’ --- <소원 포스트잇(心願便利貼)>과 <전속천사(專屬天使)>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더보기2010년부터 타이완에서 활약하게 활동해온 중국 출신 여가수 위커웨이(郁可唯)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특징입니다. 그의 본명은 위잉샤(郁英霞)이며 1983년 스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전문적 음악 훈련을 받지 않았던 위커웨이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아 노래 대회와 오디션 프로그램에 여러번 출전했습니다. 2004년 8월 제1회《전국 대학 캠퍼스 노래대회》에서 1등을 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내년 5월 중국 가수 산즈자(杉籽伽)와 함께 <꿈 속의 란뤄스(夢回蘭若寺) 》를 제작하고 부르며 인터넷에서 약간의 명성을 얻었습니다. 2006년 9월부터 2년간 펍에서 노래를 불렀다가 2009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여가수(超級女聲)>에 참가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원에게 호평을 받으며 최종 4등을 차지했습니다. 포로그램이 끝난 후 위커웨이는 타이완 대형 음반 회사인 락 레코즈(Rock Records, 滾石唱片)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2010년 5월 5일 첫 앨범 《파란 짧은 바지(藍短褲)》을 발표하며 데뷔했습니다. 위커웨이는 이 앨범으로 여러 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타이베이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락 레코즈 30주년 축하 콘서트에서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관객과 언론매체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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