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방언, 즉 타이완어로 시를 쓰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 샹양(向陽)의 본명은 린치양(林淇瀁)이며 1955년 타이완 중부 난터우(南投)현 루구(鹿谷)향에서 태어났습니다. 필명 샹양은 중국 송나리 시인 소린(蘇麟)이 범중엄(范仲淹)에게 벼슬을 추천받고자 써 바친 시 ‘近水樓臺先得月(근수루대선득월, 물 가까이 있는 누각이 달을 먼저 얻고), 向陽花木早逢春(향양화목조봉춘,해를 향하는 꽃과 나무는 봄을 먼저 맞이한다)에서 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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