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의 자유에 대한 추구를 즐겨 묘사하는 타이완 여류작가 주사오린(朱少麟, 주소린)은 30세인 1996년 10월에 처녀작 장편소설 <새드 카페의 노래(傷心咖啡店之歌, The Ballad of the Sad Cafe)>를 발표하고 폭발적 인기를 얻었으며 타이완 대표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인 마선(馬森)으로부터 ‘천생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각각 1999년과 2005년에 발표한 2편 장편소설 <제비(燕子)>와 <지하 3만 피트(地底三萬呎)도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면서 주사오린은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위상을 확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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