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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_張震

2023.03.16
배우 장전(張震) - 타이베이금마장영화제집행위원회 제공 via CNA

미국 현지시간 3월 12일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쯔충(양자경)을 중심으로 동양계 배우들이 주조연을 맡은 미국 SF, 액션, 코미디 영화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작품상을 비롯해 7관왕을 휩쓸며 세계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역사를 써냈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 배우 양즈충이 아시아계 배우 처음으로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기록을 세우게 되면서 앞으로 아시아계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은 할리우드 영화에 아시아계 배우가 출연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며, 작년 아카데미상의 최다 수상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SF서사영화 ‘듄’에도 아시아계 배우가 출연했는데, 이 아시아계 배우는 바로 리안(李安) 감독의 영화 ‘와호장룡(臥虎藏龍)’, 왕자웨이(王家衛) 감독의 ‘해피투게더(春光乍洩)’, 허우샤오시엔(侯孝賢) 감독의 '쓰리 타임즈(最好的時光)' 등 영화로 한국에서도 꽤 높은 인지도를 누리고 있는 타이완 출신 남배우 장전(張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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