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오늘 <어반스케쳐스타이베이>에서는 타이완의 여성주의(Feminism) 관련 주요 공간인 두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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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연예계소식 시간에서 저는 2022년 제57회 금종장(金鐘獎) 드라마 부문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자 셰잉쉬안(謝盈萱)과 그녀에게 여우주연상 수상 영광을 안겨준 드라마 ‘사층의 천국(四樓的天堂)’을 소개해봤고, 그리고 마무리곡으로는 드라마의 엔딩곡인 <가면을 쓴 사람(戴面具的人)>을 띄어드렸는데 오늘 멜로디가든 시간에서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가수 및 밴드는 바로 이 노래의 원창자, 인디밴드 나잇키퍼스(守夜人, Night Keepers)입니다.
...더보기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음악을 제작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크게 줄어들고, 게다가 캠퍼스 콘서트, 음악 축제, 버스킹과 같은 다양한 공연 무대가 제공되고 있으므로 인디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대중에게 들려주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인디음악은 과거보다 훨씬 발달해지고 심지어 기존의 대중음악과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타이완에서도 인디음악은 꽤나 유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널리 불려지는 노래는 대중음악인 아닌 인디음악인 경우가 많아졌고, 시상식에서도 인디밴드와 뮤지션들의 영향력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멜로디가든 시간에서 저는 되도록 인디음악에 대해서 많이 소개하려고 하는데 오늘 청취자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인디뮤지션은 ‘굿밴드(好樂團, GoodBand)’입니다.
...더보기최근 타이완에서 인디음악과 인디뮤지션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뚜렷한 개성과 색깔을 자랑하며, 여러 사회 문제에 초점을 맞춘 그들의 음악은 대중들, 특히 젊은 세대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음악시상식에서도 '인디'부문의 시상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7월 2일 타이완 최대 음악시상식인 제33회 금곡장(金曲獎) 시상식이 가오슝 아레나에서 개최됐는데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상의 영예은 바로 요즘 가장 핫한 인디밴드 중 하나인 ‘치에즈딴(茄子蛋)’에 돌아갔습니다.
...더보기타이완 인디 밴드 가오우런(告五人, Accusefive)은 여자 보컬인 취안칭(犬青), 남자 보컬 겸 기타리스트인 판윈안(潘雲安), 드러머 저쳰(哲謙) 3명으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그룹명은 창립 당시의 멤버들이 법원의 게시판에 붙여진 글에서 임의로 선택한 3개의 글자들로 만든 것입니다. 그들은 인디 밴드로 출발했지만 스스로를 제한하지 않고 다종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시도하면서 팬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들은 〈멜론을 먹을래(你要不要吃哈密瓜)〉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너를 생각해(披星戴月的想你)〉 등 노래로 음악 플랫폼 스트릿보이스(StreetVoice)와 유튜브에서 유명해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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