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 한 번이라도 다른 삶을 살아볼 수 있을까요? 반복되는 삶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문학입니다. <포르모사 문학관>에서 타이완 특유의 문학 세계 속으로 함께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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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음력 7월 귀신의 달에 맞춰 많은 타이완 사람이 극장을 찾아가 동골 오싹해지는 공포 영화를 관람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보고 저 같은 공포영화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은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우며 ‘그런 걸 왜 보니? 돈 받고 보라고 해도 보고 싶지 않은데’...라는 생각을 하겠죠~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공포영화를 즐기는 사람의 심리가 긍금해지기도 합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공포영화나 공포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폭력에 대한 갈망과 파괴에 대한 충동 등 평소에 억눌려 있던 욕구와 감정을 대리 표출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아직 상영되지는 않았으나 올해 하반기에 개봉 예정인 타이완 공포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살풀이(化劫, 정확한 영화명 미정)'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타이완 공포소설의 대가, ‘만다린어 공포소설의 천후’라고 불리는 링징(笭菁)의 작품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라 링징의 공포소설을 즐겨 읽는 독자들로부터 유난히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 포르모사문학관 시간에서는 바로 이 타이완에서 공포소설가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링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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