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식민지 조선에 소개된 타이완’ 이라는 주제로 조선의 매체에서 타이완이 어떤식으로 소개되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타이완에 대한 소식은 1910년대부터 당시 한국의 잡지나 신문 등의 매체에서 가끔 소개되곤 했습니다만 대부분 사건, 사고 위주의 단발적인 소식들 위주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타이완에 관해 심도 깊은 정보를 알기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다 1930년대 들어서자, 정확히는 1930년 타이완 원주민들의 대규모 항일 운동인 우서사건을 계기로 식민지 조선의 신문에서는 타이완에 관한 연재 기사들이 실리기 시작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오늘 소개할 연재 기사는 <매일신보> 1931년 8월에 연재된 ‘대만기행(臺灣紀行)'입니다.
...더보기거자이시(歌仔戲)
2023.02.14
지금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디지털 음원으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 스마트폰이 있기 전엔 mp3음원으로, 그 전엔 CD, 카세트테이프, 그리고 LP판 등 음악을 듣는 방법과 수단이 시간에 따라 달라져 오고 있죠. 그렇다면 타이완에서는 언제 처음 음악을 음반에 취입하기 시작했을까요? 우선 1909년으로 돌아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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