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魂飛魄散_혼비백산, 失魂落魄_실혼낙백

  • 2024.04.13
아리송한 표현 ‧ 해결사
4월3일 오전 타이완 동부 화리엔(花蓮)지방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으로 화리엔 시내 한 건물이 기울어지며 위험 건축물로 판정되어 철거 절차에 들어갔다. -사진: CNA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4.04.13.

-혼백이 사방으로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은 것 같다는  혼비백산실혼낙백’.


 

魂飛魄散

혼비백산-훈페이포싼

 

: 혼백이 사방으로 흩어진다는 뜻으로 매우 놀라거나 혼이 나서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출처:  송(宋) 유재(劉宰, 생몰: 1165-1239년), <아거작래편〈鴉去鵲來篇〉>

  • *유재는 지방관을 할 때 현지에서는 무술(무속 신앙)이 매우 성행하여 이를 정돈하였고, 관직을 그만 두고 고향으로 돌아가 30여 년 사는 동안 자선구제사업에 물심 양면으로 기여한 인물.

 

발음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ㄏㄨㄣˊ/ hún/ 훈(2)
  • ㄈㄟ/ fēi/ 페이(1)
  • ㄆㄛˋ/ pò/ 포(4)
  • ㄙㄢˋ/ sàn/ 싼(4)

 


失魂落魄

실혼낙백-스훈뤄포

 

: 매우 놀라거나 혼이 나서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이며 ‘혼비백산’과 같은 뜻으로 사용됨.

출처:

  1. *실혼(失魂): 한나라, 환관(桓寬, 생몰: 미상, 기원전 서한시대 사람), <염철론 주진<鹽鐵論.誅秦>> 편
  2. *실혼낙백(失魂落魄): 명나라, 능몽초(凌濛初, 생몰: 1580-1644년), <초각 박안경기ㆍ권25 <初刻拍案驚奇.卷二五>>

 

발음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ㄕ/ shī/ 스(1)
  • ㄏㄨㄣˊ/ hún/ 훈(2)
  • ㄌㄨㄛˋ/ luò/ 뤄(4)
  • ㄆㄛˋ/ pò/ 포(4)

 


오늘의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地震來襲天搖地動,大家嚇得魂飛魄散。

(띠쩐 라이시 티엔야오디똥, 다쟈 쌰더 훈페이포산.)

: 지진이 나자 하늘과 땅이 요동하더니 모두들 놀라서 넋을 잃었다.

(地震띠쩐 來襲라이시 天搖地動티엔야오디똥,大家다쟈 嚇得쌰더 魂飛魄散훈페이포산)

  •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 해설: jennifer pai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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