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3.10.21.
-훌륭한 아버지 밑에는 못난 자식이 없다는 ‘호부무견자’와 여러 가지 일들이 비슷하거나 판에 박은 듯한 것을 비유하는 ‘여출일철’.–
虎父無犬子
호부무견자-후푸우취안즈
뜻: 아버지가 범이니 아들은 개일 수가 없다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 밑에는 못난 자식이 없다는 뜻. / 용맹한 장군 밑에는 약한 병사가 없다는 뜻.
출처: 원나라 말기 명나리 초기의 소설가. 나관중(羅貫中, 생몰: 약 1330년~1400년 사이) <삼국연의ㆍ제83회《三國演義》第八三回>
- *장포(張苞)는 삼국시대 촉나라 제갈량이 북벌할 때의 호익장군(虎翼장군)과 우호위사(右護衛使)를 맡아 전공을 세운 장비의 큰아들임.
- *하순(夏恂)은 오나라 한당(韓當)의 수하 장수로, 유비의 수하가 오나라를 공격할 때 촉나라 장포와 맞서 싸우다 목숨을 잃게 됨.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虎:ㄏㄨˇ/ hǔ/ 후(3)
- 父:ㄈㄨˋ/ fù/ 푸(4)
- 無:ㄨˊ/ wú/ 우(2)
- 犬:ㄑㄩㄢˇ/ quǎn/ 취안(3)
- 子:ㄗˇ/ zǐ/ 즈(3)
如出一轍
여출일철-루추이처
뜻: (여럿의 언행이) 같다 / 판에 박은 듯하다 / 두 가지(여러 가지) 일이 아주 비슷하다는 뜻.
*철(轍): 흔적/ 행적/ 수레바퀴가 지나간 자국
출처: 송나라(남송시대) 명신이자 한림의 학사를 지냈던 홍매(洪邁, 생몰: 1123년~1202년), <용재속필ㆍ권11ㆍ명장만류《容齋續筆.卷一一.名將晚謬》>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如:ㄖㄨˊ/ rú/ 루(2)
- 出:ㄔㄨ/ chū/ 추(1)
- 一:ㄧˊ/ yí/ 이(2)
- 轍:ㄔㄜˋ/ chè/ 처(4)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他們說法如出一轍,應該早就商量好了。
(타먼 숴파 루추이처, 잉까이 짜오찌우 상량하오러)
뜻: 그들이 하는 말이 거의 같은 걸 보면 일찍이 의논했을 것이다. (담합했을 것이다)
(他們타먼 說法숴파 如出一轍루추이처,應該잉까이 早就짜오찌우 商量好了상량하오러。),)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Rti 중앙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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