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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한 협력 기획특전 ‘우연 작동’ 내일부터 타이베이서 열려

  • 2023.10.20
臺韓. 在臺灣한인사회. 한반도. 양안관계 및 시사평론
타이베이당대예술관(약칭, MoCA)은 한국 국립아시아문화전당(약칭, ACC)과 협력해 ‘우연 작동’ 특별기획전시를 시월21일부터 타이베이에서 거행한다. -사진: 백조미jennifer pai

타이완 주요 현대미술관 – 타이베이당대예술관(약칭, MoCA)은 한국 국립아시아문화전당(약칭, ACC)과 협력해 ‘우연 작동’ 특별기획전시를 내일(10/21)부터 50일 동안 타이베이에서 거행한다.

양국 문화예술기관 간의 협력과 교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전에 앞서 타이베이 MoCA는 오늘(10/20) 오후 기자 간담회 및 특별 해설 시간을 가졌다.

MoCA 뤄리전(駱麗真) 관장은 환영사에서 한국 ACC는 그동안 아시아 각 국과의 전시ㆍ공연ㆍ문화 교류 등을 추진하는 데 힘써온 기관이며, 타이베이 MoCA는 개관 이래 줄곧 국제 전시 및 공연 기관들과의 교류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섰었다며 기획전시의 주역, 비디오 아트 권혜원 작가와 이번 기획전시 작품을 소개하기에 앞서 요 며칠 예술가님, 큐레이터님과 전시를 준비하며 교류하는 과정에서 타이완과 한국의 예술 창작에는 정말 많은 면에서 비슷하다라는 걸 차츰 이해하게 되었다라며 양국 간의 유사한 점, 서로 통하는 면에 대해서 언급했다.

ACC 이기모 시니어 큐레이터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MoCA 뤄 관장과는 2018년부터 연이 닿아 만나면서 그때부터 쌍방이 꼭 함께 전시했으면 했다며, 양국의 공통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국과 대만은 어느 정도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비록 똑 같은 정치적 사회적 상황은 아니지만, 우리가 어느 순간 사회적인 트라우마를 가지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공통점이 있을 것 같다."

또 타이베이 MoCa와 한국 광주 ACC를 연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현대미술실험플랫폼 우다쿤(吳達坤) 총감독 역시 양국 간이 문화와 역사 방면에서 상당히 비슷한 면이 많다며,그렇기에 더욱이 양국의 예술가들이 더 많이 상호 작용하며 교류를 해야된다 我就覺得應該要讓臺灣跟韓國的藝術界要多交流、多互動는 생각을 하게 되어 양 기관의 협력 추진에 협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타이베이당대예술관(약칭, MoCA)은 한국 국립아시아문화전당(약칭, ACC)과 협력해 ‘우연 작동’ 특별기획전시를 시월21일부터 타이베이에서 거행한다. 좌로부터 한국 비디오아트 예술가 권혜원, 타이베이당대예술관 관장 뤄리전(駱麗真), 한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전시 총괄 이기모. -사진: 백조미)

예술가 권혜원 작가는"MoCA타이베이의 역사적인 빌딩과 제 작업이 만나서 새로운 어떤 경험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관람객들이) 그것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전시회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白兆美

-취재ㆍ보도: 백조미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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