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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데뷔 13주년 기념 타이완 팬 콘서트 성료…산들 “샤오롱바오 또 먹고파”

  • 2024.11.22
랜선 미식회
▲B1A4 데뷔 13주년 기념 타이완 팬 콘서트 ‘2024 B1A4 13주년 기념 팬 콘서트 인 타이완’ 포스터.[사진출처= Klook홈페이지 캡처]

[*아래 글은 실제 당일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꼭 먹어야 할 타이완 전통 음식부터 각 지역 특산물과 현대 감각을 더한 퓨전 음식까지 타이완을 대표하는 음식을 직접 맛보고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Rti한국어방송의 금요일 프로그램 랜선미식회입니다.  안녕하세요 랜선미식회 진행자 손전홍입니다.

올해 많은 한국 톱스타들이 타이완을 찾았습니다.

특히 외모와 실력까지 갖춘 그룹 B1A4(비원에이포)는 데뷔 13주년 기념 팬 콘서트를 타이완에서 열어 화제가 됐는데요.

B1A4는 이달 11월 10일 오후 6시 국립타이베이대학교 체육관에서  ‘2024 B1A4 13주년 기념 팬 콘서트 <13ANA = DAY> 인 타이완’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서울에서 개최한 팬 콘서트에 이은 약 7개월 만의 공연이자

타이완에서는 약 7년 만의 단독 공연이었기 때문에 타이완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진행됐어요!
‘뷰티풀 타겟’(Beautiful Target), ‘이게 무슨 일이야’, 'Lonely (없구나)'로 오프닝을 연 B1A4는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 (what is LovE?)', '악몽', '별빛의 노래' 등 수많은 히트곡과 올해 1월 발매한 미니 8집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 등을 섬세한 보이스와 감성으로 노래하며 B1A4를 기다려온 타이완 바나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함께 안겨주었습니다.

여기에 타이완 인기 드라마 '상견니'의 OST '네가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想見你想見你想見你, Miss You 3000)'를 중국어로 팬들과 함께 부르며 공연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B1A4는 "오랜만에 타이완 바나(B1A4 공식 팬클럽 이름)들과 함께 하는 날이고, 우리 모두에게 정말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준비한 게 이번 '반하는 날'이었다" 라고 진심이 담긴 소감을 전했고, B1A4의 팬송 '반하는 날'로 엔딩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엔딩 무대가 끝난 후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B1A4는 대표 히트곡 'OK', 'SOLO DAY', '잘자요 굿나잇'으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고, 앙코르 공연 중간중간 무대 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바나들의 메시지가 담긴 깜짝 이벤트 영상이 흘러나와 B1A4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B1A4 는 콘서트를 시작하기 전, 11월 9일 타이완에 도착하자마자 기자회견을 열고 타이완 팬 콘서트 소감과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B1A4 산들 샤오롱바오 또 먹고파

B1A4 산들은 “이번 타이완 방문 기간 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지?”묻는 타이완 기자의 질문에 “3개월 전 타이베이 101타워에서 먹어본 (딩타이펑의) 샤오롱바오(小籠包)의 맛을 아직도 잊을 수 없었다”면서 “다시 한번 가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타이완 땅을 밟은 K-셀럽들의 관광 루트는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야시장을 찾아 먹방을 선보이거나 타이베이 101타워에서 샤오롱바오를 먹은 B1A4 멤버들처럼  타이완 유명 관광 명소를 방문해 즐거움을 만끽하기도 하고, 자신을 알아보는 타이완 팬들에겐 유쾌한 팬 서비스를 덤으로 선사하기도 했죠.

특히 한국 스타들이 바쁜 일정 중에 다녀간 식당이나 먹은 타이완 음식은 타이완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한국 배우ooo, 한국 아이돌 ooo가 여길 다녀 갔다 더라’라는 입소문에 힘입어 한국 스타들의 인지도와 더불어 식당들의 인기도 동시에 상승했습니다.

먹방 유튜버 쯔양이 먹고 반한 다통다녀우파이(大統大牛排)’

11월 22일 기준 111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다녀간 ‘다통다녀우파이’의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쯔양이 다녀간 타이완식 옛날 스테이크 전문점 다통다녀우파이. 사진 출처= 쯔양 유튜브 계정(@tzuyang6145)

먹방 유튜버 쯔양이 다녀간 다통다녀우파이는 타이베이 대표 관광 명소인 스린야시장에 자리하고 있고요. 한국 돈 1만원대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데요.

지난 11월 1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는 ‘대만4) 8천원 스테이크에 스프 무제한?! 대왕티본이 있는 가성비갑 대만 옛날스테이크 먹방’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다통다녀우파이에서 촬영한 스테이크 먹방 영상은 11월 22일 기준 조회수 210만 회를 돌파하며 타이완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타이완 옛날 스테이크 먹방에 도전한 쯔양. 사진 출처= 쯔양 유튜브 계정(@tzuyang6145)

쯔양의 다통다녀우파이 먹방 영상에 타이완인들은 "방금 밥 먹었는데 쯔양님 스테이크 먹방을 보다 도저히 참지 못하고 스테이크를 포장해와서 지금 영상을 시청하며 먹고 있습니다.( 剛吃飽飯又看到妳吃牛排影片害我忍不住衝去買份牛排回家邊看妳影片變吃)”, “스테이크 다섯 판을 다 먹다니, 정말 놀라워요! (一個人吃完5份,太驚人了!)” 등 댓글을 남겼습니다. 
지난 1일 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가장 먼저 다통다녀우파이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쯔양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오늘은 스린야시장 근처에 왔는데요. 대만 옛날 스테이크라고 해가지고 엄청 옛날부터 대만에서 즐겨 먹는 스테이크가 있거든요. 가격도 엄청 저렴하고 맛있다고 해가지고…소고기 티본 먹으려면 싸도 5만 원 무조건 넘잖아요.기본 7만원 8만원… 여기(다통다녀우파이)는 만 원대에 먹을 수 있어요. 대통대(大統大)스테이크집이에요. 여기 스린야시장 들어오자마자 바로 앞에 있어요.”라며  다통다녀우파이를 방문했습니다.

보통 맛있게 구운 스테이크는 가니쉬, 샐러드와 함께 접시에 담겨 나옵니다.

하지만 먹방 유튜버 쯔양이 다통다녀우파이에서 맛본 타이완 옛날스테이크는 달라요! 뜨겁게 달궈진 무쇠철판 위에 ‘이븐하게’ 구워진 스테이크, 푸실리나 면, 계란후라이, 당근, 완두콩이 함께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요.

▲사진 출처= 쯔양 유튜브 계정(@tzuyang6145)

가격은 피자 한판보다 저렴한 뉴타이완달러 150원에서 300원대, 한국 돈으로 6400원~ 12000원대로 형성되어 있어 타이완식 옛날 스테이크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그리고 대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갓성비 외식 메뉴로 손꼽힙니다.

먹방 유튜버 쯔양은 타이완식 옛날 스테이크 전문점 다통다녀우파이에서 티본, 안심, 채끝, 대구, 치킨 등 총 5가지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쯔양 유튜브 계정(@tzuyang6145)

쯔양은 “와! 여기 티본 스테이크가 있는데, 얼마냐 면요. 330원이니깐…와…만 삼천, 만 사천원도 안해요! 13,900원이거든요? 어떻게 이렇게 싸지? 실화인가?”라며 착한 가격에 다시금 감탄했습니다.

쯔양이 착한 가격에 감탄한 다통다녀우파이는 홍차랑 콘스프도 무제한입니다. 쯔양은 “여기가 제가 너무 좋았던 점이 스프가 맛있고 홍차가 맛있고 스테이크 소스가 맛있어요. 그리고 분위기가 가장 좋았어요.대만의 로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라며 다통다녀우파이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표했습니다.

다통다녀우파이의 스테이크! 맛은 어땠을까요?

가장 먼저 채끝 스테이크를 맛본 쯔양은 “이게 무려 8000원짜리 스테이크! 말도 안되지 않아요? 너무 맛있는데,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쫄깃쫄깃하고 진짜 맛있어요. 웬만한 스테이크 집 그냥 그런 고기랑 똑같은데?... 고기 질이 되게 좋은데? 냄새가 안나요. 소스는 일반적인 스테이크 소스랑 완전 달라요. 돈까스 소스에서 단맛이 빠지고 후추가 엄청 추가된 그런 맛이에요.”라는 소감을 남겼어요.

한국 돈 13,900원짜리 티본 스테이크를 맛본 쯔양은 “가격이 진짜 말이 안 되지 않아요? 이 티본은 진짜 담백해요. 기름기도 없고 담백하고… 계란에다 같이 찍어먹으니까 되게 고소하고 맛있어요. 닭가슴살 같이 담백하고 식감 있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통다녀우파이의)티본 좋아하실 거에요.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Rti한국어방송의 금요일 프로그램 랜선미식회,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진행에 손전홍이었습니다. 드라마 상견니의 OST 바산야오(八三夭,831)가 부른 네가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想見你想見你想見你, Miss You 3000)'를 띄어드리며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다음주 금요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참고자료

11월 22일(금) 랜선미식회 삽입곡(BGM : 캐롤라인 캠벨(Caroline Campbell)-별에게 소원을(영화 '피노키오' 중에서) (When You Wish Upon A Star))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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