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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님께 드리는 춘절 선물로 제격! 카발란 2023 춘절 한정판 위스키 선물세트

  • 2023.01.27
랜선 미식회
번영을 뜻하는 진분홍 호접란과 타이완의 서식하고 있는 앙증맞은 붉은 색 타이완주작 일러스트를 강조한 카발란의 2023 춘절 에디션.[사진 카발란 위스키 홈페이지 캡처]

꼭 먹어야 할 타이완 전통 음식부터 각 지역 특산물과 현대 감각을 더한 퓨전 타이완 음식까지 타이완을 대표하는 음식을 직접 맛보고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매주 금요일 랜선미식회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랜선미식회 진행자 손전홍입니다.

지난 주말 22일은 대한민국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었습니다.

흔히 설날 하면 한국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한국의 설날과 같은 명절이 엄연히 존재하고 이날을 축복하며 즐깁니다.

유교권 문화인 타이완도 한국과 비슷한 설날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 국가 중 하나입니다. 다만 설날이라고 부르지 않고 타이완은 음력 1월 1일 음력설을 화창한 봄,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춘절’이라고 부릅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외에 별다른 제한이 없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맞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올해 계묘년 춘절 연휴는 지난 20일부터 시작해 29일까지 열흘 간 이어집니다. 그래서 랜선미식회가 방송되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타이완인들은 한창 춘절 황금 연휴를 보내고 있는데요.

춘절 전날인 음력 12월 31일은 대문이나 집안 곳곳에 춘리엔(春聯)을 붙이는 풍습이 있습니다. 춘리엔은 붉은 종이에 황금색이나 검은 색 먹물로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문구나 복이나 행운, 축복의 말을 붓으로 적어서 대문에 붙이는 붉은 종이를 가리킵니다. 타이완 가정이나 식당 등 입구나 벽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복(福)이나 춘(春), 한 글자가 쓰여져 있는 붉은 종이도 춘리엔의 종류입니다.

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 춘리엔을 대문에 붙이는 전통 풍습 외에 춘절 전날인 섣달그믐 날 타이완에서는 온 가족이 모여 ‘퇀위안판(團圓飯)’ 즉 저녁식사를 함께 먹습니다.

그럼 음력 설, 춘절 새해 상차림에는 어떤 음식이 등장할까요?

춘절 타이완에서는 한국에서 먹는 떡국 대신 해가 바뀌었고 한 살 더 먹는다는 의미로 물만두, ‘자오즈(餃子)’를 먹습니다.

또 한국의 설날 아침 상에 떡국, 산적, 달짝지근한 LA갈비찜이 빠지면 섭섭한 것처럼, 타이완의 춘절, 음력 설 첫 날 상차림에는 생선 요리가 빠질 수 없습니다.

타이완에서 생선을 위(魚)라고 합니다. 그리고 생선의 중국어인 위와 풍족함과 여유 등을 뜻하는 위(餘)의 발음이 같기 때문에 새해 가족 모두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져 더 행복해질 수 있길 소망하며 타이완인들은 춘절, 음력 설 첫 날 생선요리를 먹습니다.

다만 조금 독특한 타이완만의 춘절 풍습이자 문화라고 할까요? 춘절 첫날 식탁에 올라 온 생선요리는 다 먹으면 안됩니다.

춘절 생선 요리를 먹을 때 남겨야 하는 이유는 생선을 뜻하는 위(魚)의 중국어 발음과 같은 풍족함을 뜻하는 위(餘)가 '남다', ‘남기다’라는 의미도 있어서, 타이완인들은 음력 설 춘절 생선 요리가 상에 오르면 적당히 먹고 남겨야 새해, 올 한해도 풍족하게 지낼 수 있다고 굳게 믿어

이런 춘절 풍습으로 인해 타이완인들은 춘절 가족들과 모여 생선 요리를 먹을 때면 새해에는 가족 모두가 풍족하게 지낼 수 있길 기원하며, 서로가 욕심 부리지 않고 조금은 부족하게 먹더라도 생선 요리를 남깁니다. 생선 요리와 함께 춘절 명절하면 기본적으로 떠오르는 음식은 닭 요리입니다.

타이완에서 닭을 ‘지’(雞)라고 발음하는 데, 이 닭을 의미하는 ‘지’의 발음이 가세가 번창하다, 집안을 일으키다를 뜻하는 '치자'(起家)의 첫글자 ‘치’와 발음이 비슷하다 해서 타이완 사람들은 춘절 첫날, 새해에는 큰 재물운이 들어와 가세가 번창하길 기원하며 닭 한마리를 푹 끓인 닭국물부터 삶아낸 닭 한 마리를 차갑게 식혀다 먹는 별미인 여우지(油雞)를 춘절에 즐겨 먹습니다.

모름지기 춘절에는 흩어졌던 식구들이 함께 물만두, 자오즈도 먹고 삶아낸 닭 한 마리를 차갑게 식혀다 먹는 별미인 여우지도 먹으며, 조상이나 신(神)에게 제사를 지낸 뒤 친척이나 주변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세배도 하고 홍바오(紅包)라고 불리는 세뱃돈 봉투에 돈을 넣어 아이들에게 세뱃돈을 주고 서로 축하와 덕담을 나누며 선물을 주고 받아야 제맛!

특히 계묘년 올해 타이완의 춘절 풍경이 1년 사이에 180도 달라졌습니다. 오미크론 확산 초기였던 1년 전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이유로 고향 방문을 꺼리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춘절은 실내 마스크 착용 외에 사실상 제한이 없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적인 춘절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춘절은 타이완 동부 화리엔에 거주하고 계신 은사님도 코로나 19 확산 우려 등 여러 이유로 찾아 뵙지 못하고 타이베이에 머물렀는데, 올해에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춘절 명절에 은사님을 찾아 뵈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23일 저녁 퇴근 후 대학 친구들과 함께 타이베이에서 은사님과 오랜만에 모여 설레는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춘절 선물로 선생님께 무엇을 드려야 좋을 지 고민한 끝에 타이완의 위스키 브랜드 카발란(Kavalan)이 2023년 춘절을 맞아 한정 출시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춘절 선물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이번 춘절을 맞이해 특별 제작한 세련된 디자인의 에디션은 기존 카발란 클래식 싱글몰트 선물세트 포장재에 타이완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소장과 선물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전통명절인 춘절을 상징하는 컬러이자 타이완인들이 좋아하는 색인 붉은 색을 바탕으로 번영을 뜻하는 진분홍 호접란과 타이완의 서식하고 있는 앙증맞은 붉은 색 새인 타이완주작(台灣朱雀,Carpodacus formosanus) 일러스트를 강조한 카발란의 춘절 에디션은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 캐스크에서 나온 원액을 타이완인의 입맛에 맞게 브렌딩 한 프리미엄 위스키! 그리고 이 맛 좋은 카발란의 위스키를 담은 포장재는 타이완을 상징하는 호접란과 타이완주작의 모습을 담아내며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고, 또한 근사한 프리미엄 식품을 춘절 선물로 전하려는 이른바 스몰 럭셔리,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카발란에서 뉴 타이완 달러 2천 3백원(2023년 1월 27일 한화 약 9만원)에 출시한 이 춘절 에디션은 실속, 실용면에서 최고의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은은한 과일향과 캐스크 특유의 달콤함을 더해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기존 카발란 클래식 싱글몰트 위스키에 타이완적인 디자인을 더한 카발란의 2023년 춘절 에디션은 가성비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부모님과 은사님 그리고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인 춘절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늘 랜선미식회에서는 춘절 타이완에서 꼭 먹는 음식과 춘절 선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타이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카발란에서 2023년 춘절을 맞아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이상으로 Rti한국어방송의 손전홍입니다.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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