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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NFT 거래소’ 본격 참전…NFT 작품 전시회도 개최한다

  • 2022.02.17
포르모사 링크
오는 5월 31일까지 HTC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개최되는 가상 전시 .[사진=HTC VIVEPORT 홈페이지 캡처]

포르모사링크시간입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삼성 전자’, ‘비트코인’을 사겠다고 말하는 것처럼, 억 단위가 된 NFT ‘크립토 펑크’를 미리 사둘것하며 후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NFT가 이처럼 주요 투자 테마로 떠오르면서 게임, 영화계 등 전 산업에서 NFT를 사업에 활용하고 이 마성의 NFT에 투자금이 몰리면서 자연스레 NFT를 중개ž 유통하는 거래소가 황금알을 낳는 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NFT 거래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연초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재 글로벌 NFT 거래량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OpenSea)를 운영하는 오존네트워크는 지난달 1월 4일 벤처투자사들로부터 3억달러(한화 약 3590억원) 규모의 투자(시리즈C)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투자에서 평가받은 오픈씨의 기업가치는 미화 133억 달러(한화 약 16조원)으로 불과 6개월 전 지난해 7월만 해도 오픈씨의 기업가치는 약 15억달러(한화 약 1조8000억원)였는데, 오픈씨의 기업가치가 반년만에 9배 가까이 커진셈입니다.

창업 4년만에 데카콘이 된 ‘NFT계의 이베이’로 불리는 오픈씨! NFT 중개 거래 시장 후발주자인 룩래어(LookRare)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선두 오픈씨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후발주자 룩래어는 룩래어 플래폼의 기본 가상자산인 룩스(LOOKS)를 오픈씨에서 3ETH(1018만2960원) 이상 거래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에어드롭) 이용객을 끌어모으고 시장 장악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픈씨의 거래수수료가 2.5%인데 비해 룩래어는 NFT 거래대금의 0.5% 수수료를 떼어가기 때문에 NFT 제작자들의 마음을 저격했습니다.

NFT 인기가 치솟으면서 타이완 국내 기업들도 ‘포스트 오픈씨’, ‘포스트 룩래어’를 꿈꾸며 NFT 중개 거래소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세계 1위 가상현실(VR)기기 제조사인 타이완 HTC VIVE 산하 VR 종합플랫폼스토어 VIVEPORT는 NFT를 전시하고 거래할 수 있는 NFT 거래소 'VIVE BYTES ' 정식버전을 2월 하반기 중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NFT 거래소 'VIVE BYTES '는 미술작품 뿐 아니라 디지털 아트, 방송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의 IP 기반 NFT를 판매하고, 거래시 'VIVE BYTES '의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MetaMask’를 이용해 NFT를 직접 사거나 혹은 경매 등 NFT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특히 기존 NFT 거래소와 확실한 차별화를 두기 위해 'VIVE BYTES'는 자체 큐레이션한 아티스트들의 작품만을 NFT화해 판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위조와 변조 등 상대적으로 저작권 문제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또한 투자 가치가 있는 희소성이 높은 예술 작품을 수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NFT 거래소 'VIVE BYTES' 정식 출범 전 VIVEPORT가 첫번째로 선정한 아티스트는 고양이 화가로 유명한 일본의 야마모토 슈 (山本修)입니다.

VIVEPORT는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페르미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고양이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고양이’,  다빈치의 모나리자 속의 모나리자를 고양이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뮤나 리자(Mewna Lisa)’ 등 세계적인 명화 속 주인공을 고양이로 재탄생시킨 야마모토 슈의 대표작인 ‘CAT ART’ 시리즈를 NFT화한 작품들은 NFT 거래소 'VIVE BYTES '에서 정식적으로 판매하기에 앞서 메타버스 공간에서 지난해 9월 17일부터 가상 전시회를 열고 야마모토 슈 작가의 작품을 NFT화한 작품들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야마모토 슈의 ‘CAT ART’ 시리즈 중 하나인 ‘뮤나 리자(Mewna Lisa)’.[사진=HTC VIVEPORT 홈페이지 캡처]

VIVEPORT가 개최 중인 가상전시는 쉽게말해 메타버스 속에 마련한 전시장 자체가 NFT화 된 것으로 VIVEPOR에 입장료를 지불하면 장소 제약 없이 관람자는 VR기기를 착용한 후 메타버스 플랫폼 속에서 보행하며 실제 미술관에서 감상하는 것 이상으로 생동감이 넘치고 귀여우면서 절제미를 갖춘 야마모토 슈의 ‘CAT ART’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는 5월 31일까지 매타버스 플랫폼에서 개최되는 가상 전시 에서 야마모토 슈 작가의 ‘CAT ART’ 시리즈를 NFT화한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마음에 드는 작품들은 오픈 예정인 HTC의 NFT 거래소 'VIVE BYTES ' 에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엔딩곡으로 최이타이징(崔苔菁)의 왜 옛 일을 또 다시 들추었을까요(為什麼把往事再想起)를 띄어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수요산책시간의 손전홍입니다.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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