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산책시간입니다.
각기 다른 분야들이 만나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은 패션 외에도 식품,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브랜드라 하더라도 전~혀 생각지도 못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색다르고 신선한 느낌을 전달해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콜라보레이션! 제품들.
이러한 제품들은 재미와 신선함을 겸비해 트렌드와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열띤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 수요산책시간에서는 최근 들어서는 어떤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각각 타이완과 한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지 한번 집중 조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럼 저와 함께 타이완과 한국 두 나라의 기업과 소비자들을 모두 웃게하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나러 가볼까요?
가장 먼저 소게해드릴 이색 협업은 맥도날드와 한국이 낳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만남입니다.
맥도날드가 방탄소년단과 손을 잡고 출시한 'The BTS 세트'는 한국에서는 이번달 27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고해요~ 타이완에서는 6월 9일부터 실물을 영접할 수 있다고합니다.ㅋㅋㅋ 타이완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인 'The BTS 세트' 구성도 빵빵합니다. 맥너겟 10조각과 후렌치후라이, 음료와 함께 한국 맥도날드에서 개발한 스위트칠리와 케이준 소스가 포함되어있다고해요. 특히 맥도날드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세상에 하나 뿐인 이번 특별 메뉴는 방탄소년단 멤버가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됐다해서… 진옥순 아나운서님을 포함해서 전 세계 아미들의 마음의 불을 지피게 만들기엔 충분했습니다.
맥도날드는 각 나라별 출시일을 트위터를 통해 안내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오는 6월 9일부터, 한국에서는 오는 5월 27일부터 'BTS세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맥도날드 트위터 캡처]
글로벌 아이돌과 함께한 콜라보 메뉴를 출시해 구매의 즐거움을 전하고 소장욕구를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는 콜라보레이션. 콜라보레이션하면 주류 분야도 빠질 수 없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처럼 최근엔 특이하게 생긴 술병, 또 깜찍한 술병 디자인 등 맛을 떠나 예술적인 감각을 동시에 책임지는 술병 디자인이 인기인데요. 특히 술을 좋아하지 않아도 예쁘니깐 모은다라는 생각으로 실내 장식용 술병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타이완에서도 주류업체와 예술 브랜드의 협업 활발합니다.
타이완 마주섬의 마주양조장과 타이완을 대표하는 도자기 공예 브랜드 프란츠(法藍瓷,Franz)의 만남으로 지난 달 4월 28일 대중에게 공개된 두 브랜드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그 아름다움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마주양조공장이 마주섬의 청정수와 누룩을 정성스레 빚어 1000일 동안 숙성한 진년대국주(大麴酒)를 타이완이 자랑하는 도자기 브랜드 프란츠가 디자인한 술병에 담아 출시한 이번 콜라보 제품은 도자기의 매력을 좀 안다는 사람들을 모두 충격에 빠뜨리게했습니다… 술병의 디자인이 너무 아름다워서 말이죠~
마주양조공장과 프란츠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영감과 작품의 이념이라고 할까요? 이 두 브랜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통해 마주섬의 활기찬 자연 생태계와 마주섬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푸른눈물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마주섬의 파란눈물은 지난 포모사링크시간에서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는데요~파란눈물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클릭 해주세요~ à(https://d3b7ynlbcyh5kv.cloudfront.net/radio/programMessageView/programId/17/id/859)

마주의 천연자연경관을 꾹꾹 담아 넣은 프란츠x 마주양조장 콜라보 제품 '몽환적인 파란눈물'. 실내 장식용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프란트 홈페이지 캡처]
롄장현連江縣 류정잉劉增應 현장縣長에 말씀에 따르면 술병뚜껑은 밤하늘의 달을, 술병 어깨위 목쪽은 밤하늘의 달 아래서 100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그자리에서 변함없이 마주의 밤바다를 지키는 화석암으로 쌓은 동쥐섬등대東莒島燈塔를, 또 술의 몸통은 CNN도 인정한 밤하늘에 별보다 더 눈부시게 아름다운 환상적인 마주섬의 야광 빛 바다 ‘파란눈물’을 본떠 디자인했다고합니다.
특히 디즈니 영화 속 공주님과 왕자님이 살고 있는 성을 떠오르게 하는 프란츠와 마주양조장의 콜라보 제품에게 붙여진 이름도 로맨틱합니다. ‘몽환적인 파란눈물夢幻藍眼淚’이란 신비로운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이 몽환적인 콜라보 제품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인 칠월 칠석 타이완에서 1000병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미리 예약을 해야 구입할 수 있다고해요.
타이완 정부가 지난 2011년 건국 100주년을 맞이해 선정한 100대 국가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선정한 타이완의 자랑스런 도자기 브랜드 ‘프란츠’. 프란츠의 제품들 너~무 아름답지만 가격 착하지는 않습니다, 타이완에선 일반적으로 백화점에서나 만날 볼 수 있는 고급 도자기 브랜드인데요. 그래서 지난달 프란츠가 마주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디자인해서 한정판으로 출시한 술병이 굉장히 저렴한 가격의 책정되어서, 평소 술을 즐기지 않는 분들도 아름다운 프란츠의 제품을 소장할 수 있다는 욕심아닌 욕심의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마주섬의 자연경관을 담아 타 브랜드의 전통주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여심까지 저격한 두 브랜드의 콜라보 제품 ‘몽환적인 파란눈물’. 오늘 방송 마무리 곡으로 ‘몽환적인 파란눈물’을 떠올리게하는 차이친 蔡琴 이 부른 <달빛의 야상곡月光小夜曲 >을 들으며 마치겠습니다. 수요산책의 손전홍입니다.



Rti 중앙방송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