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4.06.15.
-명확하게 의견이나 주장을 밝히지 않는다는 ‘모릉량가’와 가부(된다 안된다)를 말하지 않는다는 뜻의 ‘불치가부’. 둘 다 애매모호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模稜兩可
모릉량가-뭐렁량커
뜻: 애매모호함, 이래도 저래도 되는 것처럼 태도가 명확하지 않음, 또는 명확하게 주장을 밝히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출처: 후진(後晉, 936-947년) 유후(劉昫, 생몰: 888-947년) 감수, <구당서ㆍ권94ㆍ소미도열전《舊唐書.卷九四.蘇味道列傳》>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模:ㄇㄛˊ/ mó/ 뭐(2)
- 稜:ㄌㄥˊ/ léng/ 렁(2)
- 兩:ㄌㄧㄤˇ/ liǎng/ 량(3)
- 可:ㄎㄜˇ/ kě/ 커(3)
不置可否
불치가부-부쯔커포우
뜻: 가부를 말하지 않는다는 말로 무엇에 대해 단언하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쓰임.
출처: 송ㆍ왕조(汪藻, 생몰: 1079-1154년), <상서예부시랑치사증대중대부위공묘지명〈尚書禮部侍郎致仕贈大中大夫衛公墓誌銘〉>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不:ㄅㄨˊ/ bú / 부(2)
- 置:ㄓˋ/ zhì/ 쯔(4)
- 可:ㄎㄜˇ/ kě/ 커(3)
- 否:ㄈㄡˇ/ fǒu/ 포우(3)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他說話模棱兩可,不知道他真正的意思。
(타 숴화 뭐렁량커, 뿌쯔따오 타 전쩡더 이스.)
뜻: 그의 말은 모릉량가(애매모호)해서 그의 진정한 뜻을 모르겠다.
(他타 說話숴화 模棱兩可뭐렁량커,不知道뿌쯔따오 他타 真正的전쩡더 意思이스。)
-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 해설: jennifer pai



Rti 중앙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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