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快刀斬亂麻_쾌도참난마, 拖泥帶水_타니대수

  • 2023.07.01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3.07.01.
 -잘 드는 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삼 가닥을 자른다는 말로 주로 복잡한 문제를 명쾌하게 처리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쾌도참난마와 말이나 문장 또는 행동 등이 간결하지 못하는, 꾸물거리는 것을 가리키는 타니대수’.-

 

快刀斬亂麻

쾌도참난마-콰이다오잔롼마

: 잘 드는 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삼 가닥을 자르다라는 말로 보통 어지럽게 뒤섞인 복잡한 문제를 명쾌하게 처리한다는 의미로 쓰임

출처: <후한서ㆍ삼국 오ㆍ사승《後漢書》三國吳.謝承>,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 사승(謝承, 생몰: 서기 182년~254년). 성어는 한나라 때 천문학자 방저(方儲, 생몰 ?~서기 93년),의 이야기에서 유래됨.

*사승: 삼국 오나라 손권의 부인 사씨의 동생. 배움과 견문이 넓고, 알게 된 것이나 본 것은 평생 잊지 않는 총명한 관리. <후한서> 143권과 <회계선현전 會稽先賢傳> 7권을 편찬하였음.

*방저: 동한시대 한나라 장제(漢章帝)시대, 문무을 겸비한 관원이자 학자, 천문학에 정통했음. 임금이 얽힌 실을 방저에게 풀라고 주니 방저는 칼을 뽑아 잘나냈다고 기록되어 있음.

* 이 외에도 <북제서. 4. 문선제기《北齊書.卷四.文宣帝紀》> 중국 남북조시대 고환(高歡, 북제北齊의 시조. 생몰: 496~527)이 여러 아들들의 재주를 시험해 보고자 뒤얽힌 실을 추려 내도록 했는데 고양(高洋, 북제, 문선제文宣帝, 생몰: 526-559)은 칼을 뽑아 실을 잘라 버리고는 어지러운 것은 베어 버려야 한다(亂者須斬)”고 했다는 기록에서도 같은 성어가 있다.

 

발음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ㄎㄨㄞˋ/ kuài/ 콰이(4)

ㄉㄠ/ dāo/ 다오(1)

ㄓㄢˇ/ zhǎn/ 잔(3)

ㄌㄨㄢˋ/ luàn/ 롼(4)

ㄇㄚˊ/ má/ 마(2)

 

拖泥帶水

타니대수-퉈니따이쉐이

: 말이나 문장, 행동 등이 간결하지 않거나 꾸물거리는 것을 비유하며, 특히 일을 시원시원하게 처리하지 못할 때, 관계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할 때 쓴다. 또한 본래의 출처는 불교 용어로 흙탕물을 뒤집어 쓴다는 뜻임.

출처: <경덕전등록, 권7, 포주마곡산보철선사 《景德傳燈錄.卷七.蒲州麻谷山寶徹禪師》>,

* ‘경덕(景德) 북송시대 송진종의 연호이며, <경덕전등록> 고승의 불교 서적임.

 

발음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ㄊㄨㄛ/ tuō/ 퉈(1)

ㄋㄧˊ/ ní/ 티(2)

ㄉㄞˋ/ dài/ 따이(4)

ㄕㄨㄟˇ/ shuǐ/ 쉐이(3)

 

오늘의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他做事乾脆,絕不拖泥帶水。

(타 쭤쓰 간췌이, 쮜에뿌 퉈니따이쉐이.)

뜻: 그는 시원시원하게 일을 하며 절대로 꾸물거리지 않는다.

(做事쭤쓰 乾脆간췌이,絕不쮜에뿌 拖泥帶水퉈니따이쉐이)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프로그램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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