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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휴가

2024.07.24
24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진먼현을 제외한 타이완의 모든 시와 현이 24일 하루 '태풍 휴가'를 갖는다. 정부가 발표한 '태풍 휴가' 기간에는 출근과 등교를 하지 않는다. - 사진: 행정원 인사행정총처

화요일인 어제 23일 저녁 7시 50분. 사람들은 텔레비전 앞에서 혹은 자신의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일제히 소식을 기다렸습니다. 저녁 8시가 되면 24일 임시 휴가 여부를 발표하기 때문입니다. 23일자 ‘대만주간신보’를 들으셨거나 Rti 한국어 방송의 뉴스레터를 통해 소식을 접하신 청취자님들께서는 짐작가시리라 생각됩니다. 필리핀 동부 해상을 거쳐 타이완 섬으로 북상 중인 태풍 ‘개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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