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또는 영화 중에 긴장감이 넘치고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지면서도 계속 보고 싶은 장르가 바로 범죄 스릴러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실제 사건을 다룬 범죄 스릴러물은 실화라서 사람들에게 더욱 몰입감을 심어주고 관심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범죄 스리럴 영화인 ‘살인의 추억’은 상영된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자주 방송에서 언급되거나 토롭됩니다. 또 타이완 뉴웨이브 거장인 양더창(楊德昌)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牯嶺街少年殺人事件)'은 1961년 타이베이 고령가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청소년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이 작품들의 탄생은 이미 해결되거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미제 사건에 대한 관중의 호기심을 반영함과 동시에 사건에 대한 감독과 작가의 재해석을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다른 시점에서 사건의 전개 과정과 인간의 복잡한 본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도 합니다. 최근 타이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실화를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가 있는데 이 드라마는 《타이완 크라임 스토리즈(台灣犯罪故事)》라고 불립니다. 오늘 연예계소식 방송에서 이 드라마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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