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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피스

2024.06.11
타이완의 밀키스, 칼피스 - 사진: 타이완 세븐일레븐

‘사랑해요 밀키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989년 한국 광고계를 점령했던 주윤발, 기억하시나요? 당시 주윤발의 밀키스 광고는 외국인 광고모델 고용이 불가했던 1980년대 한국의 첫 외국인 광고모델이라고도 알려져있는데요. 일명 ‘우유 탄산 음료’인 밀키스는 동시대 다른 브랜드인 암바사를 제치고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료수로 자리잡아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는 음료수죠. 탄산음료의 톡 쏘는 느낌과 함께 콜라나 사이다와는 달리 혀 끝을 부드럽게 감싸는 크리미한 맛이 살짝 나는 밀키스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한국의 음료 중 하나입니다. 탄산음료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도 어렸을 적엔 슈퍼에 놀러가면 밀키스 한 캔을 꼭 사오곤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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