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용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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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2019.02.01
척교(擲筊), 즉 교 던지기는 반달 형의 두 개의 교를 던져서 볼록한 면과 평평한 면이 나오는 것에 따라서 신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이는 민간신앙에서 신과 대화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교의 볼록하거나 평평한 면은 음양을 의미하며 음과 양이 각각 나오면 신이 윤허한다는 뜻이고, 둘 다 평평한 쪽이라면 허락 또는 불허 둘 다 아니다. 신명이 그냥 웃으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 뜻도 되는데 결론적으로는 다시 교를 던져봐야 한다. 볼록한 면이 둘이라면 불허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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