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주간신보> 벌써 80번째 시간입니다. 한국인에게는 아픈 역사로 기억되는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타이완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들여다 본지도 어느덧 만 2년 여가 되어 갑니다. 일본의 식민 역사를 겪은 타이완 사람들의 서로 다른 경험과 기억을 되짚어 보는 작업은 동시대 유사한 역사경험을 가진 한국인들에게 일종의 ‘거울효과’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시작하게 된 <대만주간신보>. 최대한 다양한 주제와 관점을 갖고 타이완의 일제강점기 역사를 청취자님들께 소개해드리고자 오늘도 이곳저곳 사료를 뒤적거리며 흥미로운 소재들을 찾습니다. 80회를 맞은 오늘 <대만주간신보> 시간에는 자신의 거처를 떠나 ‘유학’을 떠났던 당시 타이완 여학생들의 학구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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