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조선에서 여성해방을 외치던 나혜석(羅蕙錫, 1896-1948) 화가이자 작가, 여성운동가는 ‘여성교육’이야 말로 기존 조선 사회가 갖고 있는 여성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여성의 역할을 아내/어머니에서만 찾는 기존 교육을 부정하고 개인의 해방과 남녀 동등한 권리 획득을 위한 교육을 지향했고, 여성 개인이 주체적인 인격체임을 자각함과 동시에 경제적으로도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도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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