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월 중순인데, 타이완은 벌써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섰습니다. 거리를 걸어 다니기만 해도 땀이 흐를 정도로 계절은 봄에서 여름철로 접어들고 있는데, 오늘 멜로디 가든에서는 곧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여름에서 듣기 좋은 노래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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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바야흐로 푹푹 찌는 여름입니다. 한국이든 타이완이든 요즘 날씨가 정말 덥지요. 외출하고 조금만 지나면 땀이 주륵 흘러내릴 정도로 무덥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멜로디가든 시간의 주제를 정해봤습니다. 바로 ‘여름’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노래 소개하기입니다. 우선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타이완 여가수 판웨이치(范瑋琪범위기)가 부른 <하나는 여름, 하나는 가을(一個像夏天一個像秋天>이란 노래입니다. 판웨이치는 1976년 미국에서 태어났고 타이완에서 자랐으며 올해 나이는 46세입니다. 23세인 1999년, 린페어 레코드(福茂唱片Linfair Record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2000년에는 1집 《판판의 세계(范范的世界)》를 발행하며 가수로서 데뷔한 후 이듬해 이 앨범으로 타이완 가장 권위있는 음악시상식 제12회 금곡장(金曲獎) 최우수 신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서 스트레스와 긴장이 풀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해서 판웨이치는‘산소천후(氧氣天后)’라는 별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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