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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야저楊雅喆

2021.03.04
소설을 각색해서 만들어진 드라마 '육교 위의 마술사(天橋上的魔術師)'는 타이베이 과거의 랜드마크로 여겨진 '중화상창(中華商場)'을 배경으로 마술사와 그와 만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 사진: '육교 위의 마술사'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캡쳐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육교 위의 마술사(天橋上的魔術師)’는 타이완 드라마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시청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육교 위의 마술사’는 타이완 유명한 작가 우밍이(吳明益)의 동명 소설을 각색해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저는 이 소설은 한국에서 ‘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라고 번역되고 판매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육교 위의 마술사’의 감독 겸 작가 양야저(楊雅喆)는 소설 속에 묘술된 1980년대 타이완 해엄 전후의 아이와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극을 풀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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