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 한 번이라도 다른 삶을 살아볼 수 있을까요? 반복되는 삶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문학입니다. <포르모사 문학관>에서 타이완 특유의 문학 세계 속으로 함께 들어갑시다.
...더보기샹양_向陽
2021.11.05
타이완 방언, 즉 타이완어로 시를 쓰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 샹양(向陽)의 본명은 린치양(林淇瀁)이며 1955년 타이완 중부 난터우(南投)현 루구(鹿谷)향에서 태어났습니다. 필명 샹양은 중국 송나리 시인 소린(蘇麟)이 범중엄(范仲淹)에게 벼슬을 추천받고자 써 바친 시 ‘近水樓臺先得月(근수루대선득월, 물 가까이 있는 누각이 달을 먼저 얻고), 向陽花木早逢春(향양화목조봉춘,해를 향하는 꽃과 나무는 봄을 먼저 맞이한다)에서 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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