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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축제海祭

2021.07.26
이란(宜蘭) 거마란(噶瑪蘭)족은 2019년 90년만에 바다 축제를 개최했다. - 사진: CNA

거마란(噶瑪蘭)족은 고산족이 아닌 핑푸(平埔)족으로 주로 타이완 북부 이란(宜蘭), 동부 화롄(花蓮)과 타이둥(臺東)에 거주하고 있으며, 예전에 ‘가바란 36사(蛤仔難三十六社)’로 불렸지만 부락 수량은 약 60개로 36개보다 훤씬 더 많습니다. 거마란의 뜻은 거마란족 언어로 ‘평원에 사는 사람’이며, 이란의 옛날 지명이기도 합니다. 역사 자료에 따르면 거마란족은 1세기 전부터 이란 란양평원(蘭陽平原) 일대에 1000년 동안 거주하며 생활하다가 18세기 말 한족의 대량 유입과 토지 수탈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남쪽의 화롄과 타이둥 지역으로 이주하고 현지 주민과 같이 살고 통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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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베이난족 ‘바다 축제(海祭)’ – 사진: 원주민족위원회 타이완원주민족 독사자료센터(原住民族委員會臺灣原住民族圖書資訊中心)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캡쳐

베이난족(卑南族)은 타이완 동부에 위치한 타이둥평원(台東平原) 지역에 거주하며, 특히 타이둥(台東)현 베이난(卑南)향에 집중 살고 있습니다. 베이난족은 8개 부락이 있으며, 인구는 약 14700명입니다. 성씨와 재산, 제사권의 계승은 모두 모계를 따라 상속되는 모계사회였는데 현재 부계사회로 변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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