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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천

2019.01.03
타이완 중부 난터우 주산의 즈난궁에는 신이 경영하는 '은행'이 있다. 신도들은 신년에 이곳에 와서 돈을 빌려가는 것을 재물이 불어나는 복 받는 일이라 믿는다. 사진에 서비스센터라고 중앙 상단에 표시되어 있으며, 출입구 우측에 '求金'이란  '돈을 구한다'라는 뜻으로 1,2,3번 창구에서 접수한다는 뜻이고, 사진 왼쪽에 '還金'은 '돈을 갚는다'는 의미로 4,5,6번 창구에서 접수를 한다. 금융기관과 다를 바가 없지만 여기에서 돈을 대출해주는 쪽은 즈난궁이며 즈난궁에서 모시는 주신은 바로 재물의 신으로 불리는 토지공(土地公)이다. -사진: jennifer pai

타이완에서의 최대 명절은 춘절이라 불리는 음력설이다. 설날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기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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