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저는 타이완에서 시작된 유일한 전통극 가자희(歌仔戲)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가자희의 국보급 거장 ‘타이완 최고의 고단(苦旦)’이라고 불리는 ‘랴오치옹즈(廖瓊枝)’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주도 설명해드렸지만 고단은 고난을 겪는 여자 역을 지칭하는데 인생의 고통을 우는 것 같은 창법, 즉 ‘곡조(哭調)’로 표현하는 가자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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