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인물이나 신, 영웅 등을 기리거나 숭배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동상. 동상은 고대 시기부터 특정 종교에서 신성을 강조하거나 혹은 전쟁에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는 경우가 많았죠. 현재 타이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동상은 당연 장제스(蔣介石) 동상입니다. 무려 약 4만 5천 여개의 동상이 타이완 전국에 세워져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상을 세우기 시작한 문화가 타이완에 정착한 것은 국민당 정부 이전인 일본 식민 시기부터라고 하는데요. 정치적인 고려와 함께 식민지 지배를 위한 강력한 권위의 표명이 필요했던 당시, 타이완 총독부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공공장소와 학교 등에 동상을 많이 세우곤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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